“엄마, 우리 집 계란은 몇 번이야?”
5분 읽기고ㅇㅇ · 트립메이트 No. 003
회사원 · 4인 가족 · 제주
목차
01 아이들이 계란 번호를 묻기 시작했어요
EDITOR
가입을 결심하기 전, 가장 망설였던 점과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무엇이었나요?
사실 가입비가 가장 망설여졌어요. 300만원은 저희 가정에서 한 번에 선뜻 내놓기에는 작은 금액이 아니었거든요. 3년 뒤에 돌려받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있었고요. 마트를 가면 계란 앞에서 항상 고민을 했었어요. 나도 1번 계란을 사고 싶은데... 흔한 4번란과의 가격 차이를 눈 앞에서 확인하면 1번란을 장바구니에 담을 수 없었어요. 평범한 회사원 월급쟁이가 아이둘을 키우면 건강한 1번 계란을 먹고 싶은것은 그저 로망이였습니다. 저희 집 아이들은 계란을 한달에도 30알 이상은 꾸준히 먹고 있고, 달걀후라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.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이였어요. 왜냐하면, 아이들도 학교에서 [4번 달걀의 비밀]이라는 책을 읽고 와서는 우리집 달걀은 몇번인지 확인하고, 장보러 갈 때도 “몇번이야?“ 하고 물어봤거든요. 그때 친언니의 소개로 트립팜스를 알게 되었고,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트립팜스의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. 저희가 맡긴 300만원으로 새로운 농장을 설립하고, 더 좋은 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쓴다는 것이요. 제가 낸 가입비로 좁은 닭장안에서 알만 낳으며 살고 있을 닭들의 복지에 앞장서는 기분이였습니다. 그 대가로 우리 아이들에게 로망이기만 했던 1번란도 먹일 수 있는 덤까지 생기니까요.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맞게 될 세상이 조금 걱정이 되던 조금은 유별나 보일 수 있는 엄마였던 저는 4번 달걀의 비밀을 알아버린 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싶어서 가입을 하였습니다.
“계란 번호를 묻는 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싶었어요.”
02 언니에게 소개받아, 부모님께 전했어요
EDITOR
가입을 결심한 후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의 반응은 어땠고, 어떻게 풀어내셨나요?
사실 트립팜스를 알게 된 것도 저희 언니가 이런게 있다고 알려주었어요. 자기는 신청하였다고 하면서요. 둘째의 설움이 살짝 있던 저에게는 언니만 좋은 것 먹게 할 순 없지~ 이런 마음도 사실 있었어요.^^;;;;;;;;;;;;;;; 저희 아빠는 신선하고 건강한 달걀을 맛보고 싶어 닭을 키울 생각까지 하셨던 분이였어요.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이였고, 무엇보다 제가 1번란을 받고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좋아서 부모님댁까지 받을 수 있도록 부모님것도 가입해드렸어요. 주변 친구에게도 소개해줄 만큼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.
“제가 먹어보고 좋아서, 부모님 것도 가입해드렸어요.”
03 네 식구가 삶은 계란 열 알을 먹었어요
EDITOR
첫 배송을 받은 날, 박스를 열었을 때의 첫인상이나 가족의 첫 반응은 어땠나요?
“우와, 이렇게까지 포장이 정성스럽다니..” 포장상태를 보고 매우 놀랐어요. 10알씩 진공포장도 놀라웠는데.. 그 안에도 배송중 달걀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간에 덮개까지 씌워져 포장 참 단단하게 했구나 그 정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. 처음에는 계란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삶아 먹었어요. 집에 남아 있던 계란과 같은 냄비에 넣고 같은 시간 동안 삶아봤죠. 제가 느끼기에는 흰자가 더 쫀쫀하고, 노른자는 비린 맛 없이 깔끔했어요. 그렇게 저희 네 식구가 계란 열 알을 순식간에 먹었어요.
“처음엔 포장에 놀라고, 먹어보고는 맛에 놀랐어요.”
04 안 먹겠다던 아들이 다 먹었대요
EDITOR
트립팜스 계란을 받기 시작한 이후, 식탁이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?
저희 집 아침 메뉴는 대부분 계란이에요. 밥솥으로 구운 계란을 만들기도 하고, 삶거나 프라이를 해 먹기도 하죠. 트립팜스를 시작하고 나서는 계란을 먹는 양도 더 늘었어요. 특히 기억나는 건 아들 이야기예요. 구운 계란은 잘 먹는데 삶은 계란은 잘 안 먹거든요. 그날도 먹어보지도 않고 싫다고 하길래 “그럼 먹지마~ 입이 하나 줄어서 엄마, 아빠랑 누나는 신선하고 건강한 계란을 더 많이 먹을 수 있겠다” 하고 다른 일을 보고 있었는데.. 어느새 아들이 와서 “엄마 저 계란 다 먹었어요. 정말 맛있었어요. “라고 하더라고요. 아이들도 놓치고 싶지 않은 건강함이 있나봐요.
“삶은 계란을 안 먹겠다던 아들이 먼저 맛있다고 했어요.”
05 멀리 있는 친구에게 엽서를 받는 느낌
EDITOR
가입 전에는 잘 몰랐다가, 트립메이트가 되고나서야 알게 된 트립팜스의 면모가 있다면 어떤 점인가요?
배송을 받기 전에는 회원을 모집해서 농장 환경을 개선하는구나, 그 정도로만 생각했어요. 그런데 계란 상자 안에 농장 이야기를 담은 안내문이 함께 들어 있었어요. 실제로 만들어진 농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게 되더라고요.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엽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.
“계란 상자 속 농장 이야기가 친구의 엽서처럼 느껴졌어요.”
06 가격표보다 난각번호를 먼저 봐요
EDITOR
트립팜스 가입을 망설이는 분께 먼저 트립메이트가 된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해주신다면?
마음먹고 도전해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요. 마트 계란앞에서 벌벌 떨며 가격표를 비교하였었는데요. 막상 트립팜스를 가입하고 계란구독을 하고 난 뒤부터는 모자른 계란을 더 살일이 있을때도 가격보다는 난각번호를 먼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.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바로,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계란의 맛이라 생각이 됩니다. 계란을 좋아함에도 느껴지는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났었는데.. 계란 구독하면서는 전혀 그 비릿한 냄새와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, 흰자의 단단하고 쫄깃한 과육을 느끼게 되었고, 맛을 보고나면 트립팜스 믿음이 빛을 발할거라 생각됩니다. 그러니 우선 신청 해보세요.^^
“이제는 가격표보다 난각번호를 먼저 확인해요.”
No. 003 추천으로 트립메이트 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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